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사카 마모루 (문단 편집) === [[마츠리바야시]] === [[마츠리바야시]] 편의 조각모음을 하다보면 "최후의 기적이 필요합니까?"라는 물음이 뜬다. 이 물음에 답하면 그동안 조각엮기에서 쓰이지 못했던 '조각 가루'가 나온다. 여기에서 아카사카는 리카를 구하러 가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무의미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도장에서 [[가라테]]로 단련하며 보내고 있었다. 그 금욕적인 모습에 도장 사람은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리카와 유키에를 구하기를 신에게 빌던 그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드라마 CD, 만화책, 모에파치에서는 리카이고 콘솔판에서만 하뉴로 등장한다(애니판에서는 생략). 아무래도 원래 리카 목소리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콘솔판 제작진이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하뉴 성우인 호리에 유이에게 녹음을 맡기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추정된다. 콘솔판에서는 해당 부분이 여전히 녹음 수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 이후 [[마츠리바야시]] 편이 시작된다. 리카가 이리에와 토미타케에게 타카노에 대한 얘기를 하는 도중 오오이시와 함께 나타나서 리카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애니판에서는 이 때 등장하면서 이번에는 도쿄로 돌아가라는 말 하지않을거지?라고 말했었고 부활동 멤버들을 제외하면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안 보이는 리카가 유일하게 어린애처럼 달려와 품에 안겨 울었었다. 리카에게 있어서 아카사카가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기둥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 뒤 리카는 소노자키가에 은신하고, 리카가 사라졌다는 것을 타카노로부터 숨기기 위해서 리카의 집에서 잠시 생활한다.[* 이는 하뉴가 리카에게 제안하고 다시 리카가 아카사카에게 제안한 것이다. 하뉴가 리카에게 제안할 때 부끄러워하는 리카의 모습이 압권.] 가끔 이리에가 방문하는데, 이 때 전화기가 울리는 시간을 이용하는 암호를 가르쳐준다. 이 암호 덕분에 이리에가 타카노에게 쫓기기 시작할 때 집에서 뛰쳐나와 리카를 직접 도와주러 달려나간다. 때마침 리카가 [[야마이누]]에게 납치될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 순간 [[간지폭풍]]을 몰면서 등장. 이때 흘러나오는 You -Destructive- 브금도 일품. ||오코노기가 신호하자 주사기를 든 남자가 리카의 팔로 향한다. 뒤에서 붙잡히고 입까지 막혀, 리카가 할 수 있는 신체적 저항을 전부 잃었다. ……믿고 있다. …………내가 비록 잠들게 되어도…믿고 있다.…… 분명 내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뜨고 처음으로 보는 것은 나의 사랑스러운 동료들일 것이다……… 「……………………………에?」 …다른 대원들은, 그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주사기를 가진 남자가 공중을 빙글 2회전 이상 돌더니 지면에 떨어진다. 오코노기도 포함해 이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갑작스런 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건 리카도 마찬가지. 리카를 뒤에서 잡고 있던 남자가 말했다. '''「………………늦지 않았다…………….」''' 그 소리는 후회와 고뇌를 알고 있는 사람밖에 낼 수 없는 중량감이 있었다. 「……수없는 세계에서 후회했어. …언제나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었지….」 (생략) 「………내가, 계속 계속…가장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할게.」 「……아, ……………아,」 '''「리카, 너를 ''' ''' 구하러 왔다!!」 ''' 「아카사카아아아앗!!!」|| 다음은 그의 활약. ||맞은 두명은 확실히 공중에 떴다…!! 게다가 뒤에서 덤벼드는 두명을 뒤돌아보지도 않고서?! 그 자리에 있던 야마이누 5명이 아카사카를 둘러싼다. 하지만, 아카사카의 안중에는 5명은 없다. …그저, 간신히 겨우 다다를 수 있었던 후회의 시간에서의 감개밖에 없다. …하지만 5명은 느끼고 있었다. …안중에 없는 것은, ……혹시, …말대로의 의미인 것은……. 「뭐, ……뭘 멍청히 하고 있나!! 제압해라!!」 오코노기의 소리를 신호로 5명의 야마이누가 일제히 덮친다. (생략) 리카가 머리를 움켜 쥐고 지면에 엎드리자, ……………그곳에 남은 것은, …한명의 소녀와의 5년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되돌아 온, 한명의 남자뿐이였다. (생략) 처음 덤빈 남자는 오코노기가 처음 눈을 깜박임과 동시에 격침되었다. 덮치려고 하는 낮은 자세가 생명을 거둔 것이다. 그런 틈을 놓칠 만큼, 이 남자는 쉽지 않다. 남자의 후두부에 박힌 수도는, 연무로 고드름을 쪼개고, 몇장이나 겹친 기와를 산산조각낼 위력이 있다. ……하지만, 그런 평상시에도 아카사카는 다치치 않기 위해 힘조절을 하고 있었다. 그 힘조절을 아카사카는 처음부터 그만둔다. 그러니까, 일격에 격침한다. 먼지만큼 용서 없이!! 단련된 무적의 주먹이, 오코노기가 다시 눈을 깜박이는 사이에, 그 다음 깜박이는 사이에 차례차례로 야마이누들에게 날아간다. …… 전부, 일타필살!! 이것이야 말로 '''가라테의 진수'''의 체현!! 그 위력을 남자의 동료들 이렇게 부르며, 칭송하며, 두려워했다!! 그 위력을 말하자면 '''[[철갑탄]]'''! 어떠한 장갑도 의미를 잃는다. 어떠한 악이 어떠한 비도로 몸을 이루어도 아카사카의 앞에서는 그런 장갑의 의미를 잃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아카사카는 너무나도 강하다!!! ''' (생략) … 인원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 괴물에게, 기술직이 섞인 야마이누 정도가 떼로 덤벼도 이길 수 없다. ……유일한 전투직은 전원, 지하에 있지 아니한가. 무리라고 무리 무리. (생략)|| 모두가 무쌍을 벌이는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도 단연 최고의 [[사기 캐릭터]]. 대놓고 '''[[권왕]]'''이라 불린다. 아내가 생존했는데도 전편과 달리 사건에 개입한다.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리카의 경고를 듣고는 바로 도쿄로 돌아가서 매해 와타나가시 축제마다 발생하는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를 전혀 듣지 못했지만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아내에게 직접 가는 대신 전화를 해서 [[생존 플래그]]도 세우고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및 리카의 사망 예언도 전부 들었기 때문이다. 딸의 이름은 미유키(美雪). 엄마인 유키에(雪絵)의 눈 설(雪)자를 따 와서 지었다.[* 아들이라면 마모루(衛)의 지킬 위(衛)를 넣어서 짓자고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